진관희 스캔들의 주인공 ‘종흔동’ ‘매란방’ 부인 역, 뜨거운 논란 속 출연분 삭제!
오는 4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매란방>에 출연한 홍콩 여배우 종흔동이 작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진관희 스캔들로 인해 촬영한 전체 분량이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홍콩의 인기가수 겸 배우 종흔동이 지난해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진관희 스캔들의 여파로 <매란방>의 최종 편집 과정에서 출연분 전체를 삭제 당했다. 장백지, 매기 큐 등과 함께 사생활이 노출된 사진 유포로 각종 루머에 시달린 종흔동. 이후 방송, CF 등 모든 연예 활동을 제약 당했던 그녀는 <매란방>에서 ‘매란방’의 부인 ‘복지팡’의 젊은 시절 역으로 스크린 컴백을 예고했지만 중국인들의 반대로 무산된다. 단지 영화일지라도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세계에 중국 문화를 알린 자랑스런 존재인 ‘매란방’의 부인으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실제 ‘매란방’의 후손들까지 종흔동의 출연에 난색을 표하자 첸 카이거 감독은 고심 끝에 그녀의 촬영 분을 삭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는 “촬영기간 동안 종흔동은 많은 노력을 해줬다. 그녀를 최대한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에 대한 애착과 이번 논란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최근 종흔동은 기자회견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후회와 반성의 모습을 보여 일부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받기도 했지만 국내 상영 버전에서 역시 그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중국인들의 뜨거운 논란 속에 출연분 전체가 삭제된 종흔동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매란방>은 신도 뛰어 넘을 수 없었던 재능을 가진 전설의 스타 천재 경극배우 ‘매란방’, 모두가 사랑하지만 누구도 가질 수 없었던 그가 운명의 여인마저도 버리고 오르고 싶었던 최고의 무대를 그린 영화.
2008년 12월 중국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제59회 베를린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상영되며 언론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는 4월 16일 개봉해 ‘매란방’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동양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줄 영상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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