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 영화 '블러드'(Blood: The Last Vampire)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전지현(본명 왕지현·28)이 또다시 화교설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서울신문은 휴대전화 복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측은 전지현이 그동안 부인했던 화교설이 사실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곧 다른 매체에 의해 부인, 즉 서울중앙지검은 브리핑에서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일을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 그런 내용은 언급한 적도 없다. 왜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해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지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사실무근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싸이더스HQ의 정지철 본부장은 "전지현은 한국 사람이 맞다. 전지현뿐 아니라 부모님들도 모두 주민등록증을 갖고 있는 한국 사람"이라며 "화교라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닌데 숨길 필요가 왜 있었겠느냐"고 잘라 말했다.
따라서 네티즌들은 화교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주현미, 하희라, 이기용, 강래연 등을 언급하며 다시금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지현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왕씨'와 '묵씨'로 중국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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