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100억 투자, 나노칩 신기술의 진실

빛이 없이도 촬영을 할 수 있는 고감도 SMPD칩!
2007년, KBS스페셜 방송 이후 '나노이미지센서'기술에 대한 논란은 2년여 동안 계속 되어왔다.그러나 최근 '플래닛 82'의 대표가 찾아와서 SM[PD칩 기술의 진위 여부를 밝혀줄 것을 호소했다.또한 개발에 참여했던 연구원의 시연 조작에 대한 증언도 있었다.
'제 2의 황우석 사건’이라고 불리며 연구진실성의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나노이미지센서' 개발! 추적 60분이 그 진위 여부를 낱낱이 공개한다.
■ KBS 상대 100억 소송의 당사자, "나도 속았다!"
2007년 5월 20일 KBS스페셜의 <신기술이 만든 풍경, ‘대박’과 ‘의혹’> 방송 후 KBS를 상대로 100억의 소송을 제기했던 ‘플래닛 82’의 윤상조 대표가 KBS를 찾아왔다. 지난 2년여 동안 기술에 대한 진위 논쟁에 시달리면서 여러 업체로부터 외면당하고, 법정 전문가들의 진술을 통해 기술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 윤상조 대표가 자신을 속여 신기술을 이전했던 전자부품연구원을 역으로 KBS에 고발한 것이다. “나도 속았다”며 기술의 진위 여부를 밝혀줄 것을 호소한 윤상조 대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SMPD칩과 회로도를 공개했다. '플래닛 82'의 주식은 신기술 개발 발표로 급격하게 값이 상승했으나 기술 의혹이 제기된 이후로 상장폐지 되었다. 그로 인해 윤상조 대표는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주가를 올렸다는 혐의로 구속되었고, 소액투자자들 또한 큰 피해를 입었다. 수년 동안 지속되어온 '나노이미지센서' 기술 개발에 대한 진위여부! 추적 60분이 낱낱이 추적해 보았다.
■ 연구진실검증절차의 또 다른 의혹!
2007년, KBS가 제시한 '나노이미지센서 기술이 신기술이 아니라는 의혹에 대한 반박으로 전자부품연구원이 법원에 제출한 예비조사보고서와 본조사보고서! 비공개로 진행되었던 예비조사에서는 SMPD칩이 일반 저가형 PC카메라에 비해 200배, 8000배 고감도 성능을 갖고 있다고 보고했다. 예비조사보고서는 SMPD '나노이미지센서' 개발자가 법원판결에서 무죄를 받게 한 주요 조건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예비조사보고서의 조건에 따라 시연 측정해본 결과 그 내용에 큰 차이가 있었고 이는 연구진행절차가 제대로 진행되었나 하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전자부품연구원에 확인요청을 했지만 답변이 오지 않았다. 신기술의 의혹뿐만 아니라 연구검증 절차조차 또 다른 의혹으로 떠오르는 '나노이미지센서 기술'! 추적 60분은 전자부품연구원에 의해 주관, 시행된 연구진실성검증 절차와 내용에 대해 남겨진 의혹을 조명해 본다.
■ "시연회는 조작되었다" 전자부품연구원 연구원의 고백!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작년까지 약 4-5년간 전자부품연구원에서 '나노이미지센서' 개발팀원으로 일해 온 두 연구원의 증언을 들을 수 있었다. 빛이 없이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SMPD칩 공개 시연회에 조작이 있었다는 것. 그들은 시연회를 진행했던 '나노이미지센서'의 개발자가 비교대상 칩들의 조건을 동일하지 않게 조작해서 시연을 했다고 증언했다. 연구원들이 지적을 해도 개발자는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적외선 광원을 이용해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신기술이라고 포장한 SMPD칩 공개 시연회 사기극! 제작진이 직접 실험을 해보면서 그 진실을 밝혀본다.
깨끗한 정치? 노무현의 함정

최근 들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박연차에게 돈을 받았다는 사건들이 터지면서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관련 되었는지의 여부를 밝히기 위한 검찰 소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보여준 이미지는 도덕적 우위였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박연차 관련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고 글을 올린 노무현 전 대통령! 그는 개혁정치의 상징으로 국민들에게 각인되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을 어떻게 봐야 할지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600만 달러의 수수는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 그리고 그 안에 독특한 노무현식 인간관계가 어떻게 이 사태를 불러 일으켰는지에 대해 추적 60분이 분석해보았다.
*방송: 4월 17일(금) 저녁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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