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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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마라도 자장면 먹고자 1박2일 촬영? ‘노홍철·정형돈 누가 더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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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엇갈린 운명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BC '일밤'의 코너인 '인생극장'을 패러디한 '인생극장 YES or NO'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짬뽕과 자장면을 선택하며 운명이 갈렸다.

박명수는 이날 짬뽕을 선택하며 최고의 행운아로 꼽혀 서울 최고급 호텔에서 디저트를 먹고 거품목욕을 즐겼다.

박명수와 같이 짬뽕을 선택한 정준하는 박명수만큼 운이 좋지 못했다. 정준하도 박명수와 함께 호화 레스토랑에서 짬뽕을 먹었지만 디저트인 녹차를 먹기 위해 5시간 버스를 타고 전남 보성까지 가야 했던 것.

다른 멤버들의 운명은 더욱 불행했다.

전진은 히치하이킹으로 수원까지 가 횟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었고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은 마라도에서 자장면을 시켜먹어야 하는 상황을 맞아 결국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로 향했다.

이날 마라도로 가야 했던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중 유재석은 다행히 제주행 비행기를 탔으나 남은 두 명 멤버는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상황을 맞아 KBS2 '1박2일' 팀처럼 1박2일 일정으로 '무한도전' 촬영을 해야 했던 것.

더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간난신고 끝에 배로 마라도에 도착한 노홍철과 정형돈. 노홍철은 보통 크기 자장면을 선택해 맛있는 식사를 했지만, 정형돈은 곱빼기를 선택. 곱배기 자장면은 호루미병에 담겨와 결국 정형돈은 주린 배를 달래며 구경만 해야 했던 것.

한편, '무한도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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