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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출연하며 배우로 신고식을 치른 KBS 전 아나운서 최송현이 MBC 오상진 아나운서에 얽힌 황당 사연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오상진 아나운서의 오해를 풀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 캐스팅 되면서 감독님이 이미지 변신을 위한 미션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감독의 미션은 '아무도 최송현인 줄 알아보지 못하게 변신을 하고 돌아다녀보라, 대신 누구 한 사람이라도 알아보면 미션은 실패'였다.
이에 최송현은 "'클레오파트라 가발'을 쓰고, 과도하게 심한 스모키 화장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며 "아무도 날 몰라보더라"고 뿌듯해했다.
하지만 문제는 미션 성공을 코 앞에 두고 밤에 집으로 들어가던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 "혹시 최송현씨 아니세요?"라고 말을 걸어온 것. 최송현이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니 바로 그 곳에 오상진 아나운서가 있었다고.
최송현은 "오상진 아나운서가 날 보며 '아나운서 그만두고 마음 고생한다더니 어쩌다 저렇게...'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며 "그 때의 오해를 꼭 풀고 싶었는데 이제야 말하게 됐다"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최송현은 즉석에서 MC들의 주문에 따라 깡패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붐이 시범을 보인 싼티 나는 노래방 기술 등을 능숙하게 따라해 대박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송현이 출연한 SBS '야심만만2'에는 붐, 이승기, 임창정, 박현빈 등이 게스트로 함께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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