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관에 3년 만에 복귀하는 이청아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이수영이 '친구'가 되어 KBS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에서 찰떡궁합을 선보인다.

어제(29일) 1회 방송을 시작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으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황정민, 김아중의 <그저 바라 보다가>는 오늘 밤 2회를 방영하면서, 드디어 데뷔 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이수영의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수영은 극 중 '구민지'(이청아 분)의 단짝친구 '김승은' 역으로, 민지의 오빠인 '구동백'(황정민 분)을 짝사랑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수영은 황정민과의 연애 전선(?)에 대해 "드라마 제목처럼 '그저 바라 보다가' 끝날 것 같다."며 센스 있는 대답을 하기도.
이수영은 극 중 이청아의 친구 역을 맡으면서, 실제로는 다섯 살이 어린 이청아와 친구 관계가 됐다. 이수영은 이에 대해 "(어려 보이기 위해)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웃음지으며, 이청아에 대해 "처음에는 조용해서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청아가 워낙 착한 친구라서 더 많이 친해지고 있고 지금은 서로 너무 의지가 되고 있다."며 이청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청아는 "수영 언니 성격이 워낙 시원시원해서 첫 만남부터가 너무 즐거웠다. 굉장히 즐거운 현장분위기속에 호흡이 잘 맞아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민지-승은 콤비의 유쾌한 장면들을 기대해 달라."며 이수영과의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는 인기 초절정의 톱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와 인기 제로의 평범남 구동백(황정민 분)의 동화같은 '6개월간의 로맨스' 다루는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로맨틱 코메디 드라마로, '이수영과 이청아의 찰떡궁합'은 오늘(30일) 밤 제 2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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