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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마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던 아역 탤런트 출신 김태진(24)씨가 충남공주시 보건의가 됐다.
4일 공주시는 "'전원일기'의 노마 역의 김태진 씨가 지난달 27일, 공주시 보건소 한의약 지역보건실로 배치됐다"고 밝혔다.
공중보건의로서 한의사 첫걸음을 내딛은 김 씨는 "약자를 생각하는 한의사가 되는 게 꿈"이라며 "앞으로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 치료에 정성을 다하는 한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 "저에게 진료를 받으신 분이 몸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든 것만큼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는 일이 없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씨는 초등학교 3학년인 1996년부터 4년 동안 전원일기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SBS 특집 '길', '한강버꾸기', KBS '사랑방 중계-어린왕자', MBC 단막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예활동을 해왔다.
드라마 '전원일기'가 성인연기자로 개편되면서 연기를 접은 김씨는 중학교부터 학업에 전념해 서울 화곡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했고,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에 입학해 한의학도의 길을 걸어왔다.
김 씨는 올해 2월 한의학 국가고시를 합격하고, 지난 3월 19일 입대해 공주시 보건소로 배치됐다. (사진=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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