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그바보>('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 촬영장에 일본 아줌마 팬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그바보>에서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톱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의 숨겨진 사랑이자, 서울 시장 후보의 아들인 '엄친아' 김강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주상욱 을 보기 위해서다.

지난 4월 중순 괌 촬영을 갔을 때도 주상욱을 알아본 현지에 있던 한국의 중년 여성들의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요청이 쇄도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아줌마 팬'들을 몰고 다니는 건, 작년 MBC 일일극 <춘자네 경사났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덕에 유달리 아줌마 팬들이 급증했던 것.
주상욱의 '아줌마 팬' 파워는 한국을 넘어 어느덧 일본까지 넘어갔다. 지난 15일에도 일본에서 팬들이 주상욱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스케쥴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팬들과의 만남은 갖지 못했다고. 평소 주상욱은 <그바보>를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촬영이 끝난 후 찾아와 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서 팬들과의 정을 쌓고 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상욱이 연기하고 있는 '김강모'라는 인물이 요즘 트랜드에 맞는 '나쁜남자'에 가까운 인물이기 때문이었을까? 이기적인 면을 가졌지만 진짜로 사랑하는 여자에게만큼은 진정한 사랑으로써 대하고, 그러나 결국 사랑과 야망 두 마리 토끼 다 놓칠 수 없다는 욕심이 내재 돼 있는 인물인 강모의 매력에 흠뻑 빠진 10대, 20대 팬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바보> 덕분에 주상욱은 아줌마 팬들을 넘어 젊은 팬층으로 영역을 넓혀, 많은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주상욱 소속사 측은 "이번 작품 <그바보>를 통해 주상욱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주상욱은 그를 보기 위해 촬영장으로 찾아와 주시는 팬들이나, 멀리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들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팬들 생각만 하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힘이 절로 날 정도. <그바보>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테니, '김강모'와 '주상욱' 모두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주 <그바보>는 동백(황정민 분)과 지수 관계에서 숨어있던 한 사람, '김강모'의 존재를 동백이 제대로 알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번 주 방송될 <그바보>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동백-지수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이 공개 될 예정이어서 많은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KBS2 수목드라마 <그바보> 7회는 오는 20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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