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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타와 평범한 일반인의 꿈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노팅힐'의 한국판 리얼리티 버전 '엠넷 스캔들(연출 권영찬 PD)'이 방송 2주 만에 출연신청 1만 건을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출연 신청자들은 '엠넷 스캔들' 방송을 보면서 마치 내가 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처럼 설렌다' '연예인과의 연애... 제발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나에게도 꿈같은 일이 이루어지길' '여자라면 누구나 꿈꿨었던 일' 등의 이유를 붙여 사진과 함께 출연 신청을 하고 있다.
권영찬PD는 "정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출연신청이 쇄도하고 있어서 제작진도 놀라고 있을 정도"라고 밝히면서 "과거에는 연예인과의 '만남'을 꿈꿀 정도였지만, 이제는 연예인과의 '연애'를 꿈꾸게 된 것 같다"면서 "사진 및 프로필, 꼭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글들을 보면서 제작진도 출연자 선정에 고민하고 있다. 미리 섭외가 된 연예인이 밝힌 이상형의 조건에 가급적 부합되는 사람을 신청자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고 출연진 선정 원칙을 밝혔다.
한편, 3회 주인공인 닉쿤은 연상 혹은 동갑으로 말이 잘 통하며 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데이트를 한다면 손 꼭 잡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타기와 놀이공원 가기를 꼭 해보고 싶은 일들로 꼽았으며, '엠넷 스캔들' 출연을 통해 일주일간의 꿈같은 연애를 즐겼다.
2회 편 방송 끝 부분에 보여진 예고 영상을 통해서 닉쿤의 출연 사실과 데이트 모습을 본 닉쿤의 팬들은 닉쿤 캐스팅에 질투어린 항의를 해 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닉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엠넷 스캔들' 닉쿤 편은 오는 20일, 27일 밤 11시 Mnet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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