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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논란에 휩싸였던 드라마 '매거진 알로'의 편성이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지난 19일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 후속으로 잡혀있던 '매거진 알로'의 편성이 보류됐다"며 "후속 드라마로 잡혔던 '파트너' 등이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초 KBS2 '그바보' 후속작으로 알려진 '매거진 알로'는 패션 잡지사에 들어간 여기자, 능력과 외모를 갖춘 편집장을 중심으로 패션계의 사람들을 다룬 칙릿 드라마. 이 드라마는 탤런트 한채영이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SBS 주말드라마로 편성된 '스타일' 측이 '매거진 알로'에 대해 표절의혹을 제기하면서 편성이 취소됐다. 두 작품은 소재나 배경, 전체적인 줄거리는 물론 인물 관계까지 거의 흡사했던 것.
특히 드라마 '스타일'의 제작사 예인 문화 측은 지난해 세계문학상 수상작 소설 '스타일'의 판권을 구입한 상황이라 KBS는 공영 방송이라는 입장에서 편성을 취소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바보'의 후속으로는 법률회사의 이야기를 다룬 '파트너'가 물망에 올랐으며, '추노', '탐나는도다'도 편성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라마 '스타일'에는 류시원과 이지아가 캐스팅 된 상태며, 김혜수도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왼쪽사진='매거진 알로' 출연 예정이었던 한채영/오른쪽 사진='스타일'에 캐스팅 된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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