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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이 2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드림 9'를 통해 호세 칸세코를 상대로 설욕의 복귀전을 치렀지만 말이 많다.
슈퍼헐크 토너먼트에 출전한 최홍만의 5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여느 대회보다도 이채로운 대진을 보여줄 거라 기대했던 격투기 팬들은 칸세코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1라운드를 1분17초 만에 TKO승을 거두는 최홍만의 모습에 다소 아쉽다는 평이다.
이날 전직 메이저리그 홈런타자 출신 칸세코는 의욕적인 모습과는 달리 45세의 나이로 216㎝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가진 최홍만을 상대하기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그는 최홍만의 기세에 눌려 뒷걸음질치며 제대로 된 공격 한 번 하지 못하고 항복해 버렸다.
한편, 체격, 체력, 경험의 우위를 바탕으로 칸세코를 압도해 연패탈출을 한 최홍만 외에도 슈퍼헐크 토너먼트에는 밥샵, 미노와맨, 게가드 무사시, 마크 헌트 등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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