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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역 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가수 김태우가 콘서트 무대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다.
김태우는 지난 26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스타즈 온 스테이지(Stars On Stage)'에서 "인사드리기 전에 안타까운 일이 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공연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소속사 식구 및 공연기획사와 많이 의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에 앞서 애도의 마음을 전한 김태우는 "사실 저도 이 공연이 여러분과 했던 약속이라 취소하지 못하고 무대에 섰는데 개인적으로 무척 착잡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마음 한구석이 착잡한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한 김태우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19일 공개된 김태우의 컴백 싱글 '기억과 추억'은 5년 만에 'god' 멤버들과 함께한 하모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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