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방배성당에서 배우 설경구-송윤아 커플의 결혼이 혼배미사로 진행된 가운데 송윤아와 절친한 친분을 자랑하는 배우 엄지원이 부케의 주인공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엄지원과 송윤아는 드라마 '폭풍속으로'에 함께 출연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이로, 엄지원은 지난 1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설경구-송윤아 커플의 결혼소식을 전하던 중 눈시울까지 붉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따라서 지난 2007년 결혼한 김희선의 결혼식 부케 주인공은 송윤아로, 송윤아 결혼식 부케 주인공은 엄지원으로 이어진 데 대해 일각에서는 엄지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제기되었으나 엄지원 측은 "두 분이 절친한 사이라 이날 부케를 받은 것"이라며 섣부른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설경구-송윤아의 결혼식에는 이창동, 임권택, 박진표, 장준환, 류승완, 이현승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과 이춘연 씨네2000 대표, 그리고 박중훈, 송강호, 정우성, 정준호, 김태희, 최지우, 김윤진, 강수연, 엄정화, 강신일, 유해진, 오달수, 유지태, 김효진, 이기우, 성지루, 이덕화, 임원희, 김남길, 임하룡, 송재호, 방은진, 황신혜, 김민종, 나문희 등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별들의 향연을 이루었다.
한편, 스타 부부의 대열에 합류한 설경구-송윤아 부부는 서울 논현동 빌라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신혼여행은 설경구의 영화 촬영으로 미뤄진 상태다.
이 밖에도 같은 날 탤런트 신애도 조용히 2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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