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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젠틀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꽃범'으로 불리었던 연기자 김범이 스크린 첫 주연작인 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 Film)에서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액션범'으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29일 젊음의 방황과 사랑을 담은 청춘 액션영화 '비상'에서 첫사랑을 향한 순정을 간직한 영화배우 지망생 '시범' 역으로 분한 김범이 양재동 '하이브랜드'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대역 없이 직접 와이어를 달고 20m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신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김범의 액션신 스틸을 카메라에 담은 날은 바로 극 중 시범(김범 분)이 첫사랑 수경(김별 분)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뛰어가는 장면을 촬영한 날.
이 신은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는 시범의 순애보와 패기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단짝친구 구택(연제욱 분)과 함께 옆 학교 패거리들을 피해 주차장의 철 구조물로 숨어든 시범은 수경의 전화를 받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높은 건물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내린다.
20m가 넘는 높이에서 진행되는 위험한 연기에 부상을 염려한 연출진들이 대역을 권유했으나 김범은 캐스팅 직후 대본 리딩 단계에서부터 "직접 와이어를 달고 촬영에 임하겠다"고 밝혀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착과 액션연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촬영 도중 발목에 부상이 있었지만 김범은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며 스태프들을 챙기는 등 프로 못지않은 의젓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범과의 키스신 공개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김별은 와이어 액션에 도전하는 김범의 연기를 응원함과 동시에 이날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직접 현장에 나와 촬영을 지켜보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김범의 남성답고 터프한 면모를 발견하고 있다. 와이어액션까지도 마다치 않는 그의 열정에 같은 배우로서 대단함을 느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비트'의 청춘영화 신드롬을 이을 新감성 청춘액션영화를 표방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비상'은 오는 9월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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