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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에서 사는 남자 2탄]
연출 : 김형민 / 작가 : 박이나
* 집 앞 소파에서 생활하는 남자!
임금도 받지 못한 채 일을 하고 있다는 한 남자를 도와 달라는 제보! 제보 속 남자는 135cm 키에 왜소한 체구였다. 놀랍게도 남자는 집 대신 집 앞에 놓인 낡은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이웃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남자를 보살피고 있다는 집주인 여자가 남자를 내쫓는 날이 많아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잠을 잔다고 했다. 다음날 남자는 집주인 여자의 타박 아래서 하루 종일 밭일을 하고 있었는데...
고된 노동을 마친 남자가 처음으로 먹는 끼니라고는 냄비 한 그릇에 담겨진 식사! 그나마 밥을 먹는 자리 역시 집 앞에 놓인 소파였다. 이웃들의 말에 따르면, 남자는 주인집의 밭농사와 식당일까지 돕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임금을 받은 적은 없다고 했다. 게다가 남자 앞으로 나오는 수급비까지 주인집에서 갈취하고 있다고 했는데...
며칠 뒤 제작진이 다시 남자를 찾았을 때, 놀랍게도 집 앞에 있던 소파가 사라져버렸다! 잘 곳이 없어진 남자는 집에 들어가려는 듯 불 켜진 현관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놀랍게도 끝내 문은 열리지 않았는데... 유일한 잠자리까지 없어진 남자는 급기야, 골목길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남자는 과연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남자에게 찾아온 따뜻한 일상!
남자는 왜 이토록 방치되어 있었던 것일까? 자세한 사정을 알아보기 위해 관할 동사무소를 찾았는데 남자는 놀랍게도 장애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았던 상태였는데... 더 이상 이대로 남자를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상황! 제작진의 거듭된 설득 끝에 남자는 결국 그곳에서 벗어날 결심을 하게 됐는데... 더 이상 춥고 초라한 소파가 아닌, 따뜻한 곳에서 잠을 이룰 수 있게 된 남자의 새로운 일상을 sos팀이 함께 해본다.
*방송: 6월 9일(화) 밤 11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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