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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위성TV Q채널(대표 이지연)의 '익스트림 스토리'가 '난쟁이 빅 스타', '비늘을 벗는 소녀' 편을 16, 17일 양일간 밤 11시에 방송한다.
'익스트림 스토리'는 특별한 사연이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Q채널의 인기 블록.
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난쟁이 빅 스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보디빌더 '로미오 데브(Romeo Dev)'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인도 펀자브에 사는 로미오 데브는 20살이지만, 키 84cm에 몸무게는 1살짜리 아이 수준(약 10kg)이다. 그는 세상 사람들의 조롱을 피하기 위해 부모님의 보호 아래 주로 집에서만 생활해 왔다. 하지만, 그는 래퍼 가수의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운동도 하며 자기만의 생활을 영위해 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그의 춤 실력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그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게다가 춤뿐만 아니라 보디빌딩까지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연장이나 TV 쇼 등에도 출연하게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보디빌더'로 순식간에 인도 전역의 유명인사가 된 것.
프로그램은 로미오가 어떻게 유명인사가 되었는지 그의 일생을 더듬어 본다. 또한, 이러한 재능을 토대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가늠해 보기 위한 미국 여행길을 따라가 본다.
다음날 17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늘을 벗는 소녀'에서는 뱀 비늘과 같은 피부를 타고 태어난 네 소녀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나와 라라 자매, 한나와 루시 자매는 모두 같은 병을 앓고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2주에 걸쳐서 생성될 피부가 이 네 소녀에겐 하룻밤만 지나면 생겨난다. 이들이 앓고 있는 질병은 선천성 어린선 중 하나인 뱀비늘증(Harlequin Ichthyosis)이다.
어린선이란 피부가 건조하여 각질 증식이 일어나는 피부병으로 이 병에 걸리면 출생 후 대부분이 몇 주 내 감염증, 패혈증, 호흡부전, 영양부전, 순환부전, 신부전 등으로 사망한다.
하지만, 일단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을 발견하면 피부 재생 치료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이 네 소녀의 가족력을 조사하면서 왜 이들이 뱀비늘증에 걸리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고, 치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족들의 눈물겨운 사연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성경 Q채널 편성팀장은 "굉장히 힘든 물리적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는 보통 사람들의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긍정'의 기운을 전달하고 싶어 이번 프로그램들을 편성하게 됐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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