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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녀 앵커 간첩설이 근거없는 유언비어로 확인됐다.
인민일보 등은 15일 간첩설의 주인공 중앙방송(CCTV) 소속인 유명 여성앵커 팡징(方靜·38)은 지난 14일 저녁 방송에 복귀, '세계주간'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문이 일단락 됐다고 전했다.
팡징의 간첩설은 CCTV 앵커 출신인 저우이쥔(周憶軍) 베이징대 교수가 지난 9일 "팡징이 군사정보 외부 유출에 도움을 준 혐의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해 5월12일 밤 구속됐다. 매우 아쉽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차이나데일리와 홍콩 문회보(文匯報) 등 중화권 언론들이 팡징의 간첩설을 전하면서 일파만파로 커졌다.
하지만 팡징은 보도직후 혐의를 적극 부인했고, 다시 방송에 복귀하면서 소문이 일단락됐다.
1994년 CCTV에 입사한 팡징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당시 72시간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역량을 인정받은 유명 앵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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