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인맥지도’ 상용될까, 이미 7만명 회원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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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맥은 어디 있는지 알아볼 수 없을까.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인 링크나우가 회원이 지인들의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맥 지도' 서비스를 19일 오픈했다.

링크나우가 선보인 인맥 지도는 구글의 지도 API를 이용해 개발한 것으로, 링크나무 회원은 구글 지도에서 자신과 인맥을 맺은 수백~수천명의 회원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현재 링크나우 회원 중 가장 인맥이 다양한 회원은 2147명의 인맥을 갖고 있다. 이 회원은 인맥 지도를 열면 2147명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도 위에 있는 사람을 누르면 그 사람의 상세한 프로필을 볼 수 있고 지도를 확대하면 반경 200m짜리 고해상도 지도 위에서 그 사람의 직장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지인의 사무실을 찾아가기가 매우 쉬워졌다.

링크나우 회원은 인맥 지도를 세계, 아시아, 한국, 경기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등 20단계로 스케일을 넓히거나 좁혀 가면서 인맥의 분포 상황을 볼 수 있다.

링크나우의 신 대표는 "앞으로 개발할 모바일용 링크나우 서비스에도 인맥 지도를 넣어 회원이 이동 중 인맥의 사무실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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