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톱 스타가 나의 남자친구가 된다는 상상, 생각만 해도 즐겁다. 하지만 만약 실제 내가 톱 스타의 여자친구라면 상상만큼, 아니 상상 이상으로 정말 행복할까?
인기 스타들과 일반 여성들의 일주일간의 리얼 데이트 현장을 담은 Mnet <엠넷 스캔들>(연출:권영찬PD)에 출연했던 여성들은 이구동성으로 “연예인 남자친구는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 만큼 어려운 상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들이 말하는 연예인 남자친구가 매력적인 이유 첫 번째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그가 나를 좋아해준다는 것. 나만을 위한 노래를 불러주고 나만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을 땐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다고. 두 번째는 연예인이기에 가진 다분한 예능 끼와 세련된 매너. 호감이 없던 그도 하루만 함께하면 그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드는 끼와 매너는 실제 일주일간 남자 연예인과 데이트를 즐겼던 일반 여성들이 이후에도 한동안 헤어나올 수 없게 하는 큰 이유 중 하나였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껏 데이트를 즐겼던 연예인과 일반인 네 커플은 모두 다 마지막 선택 단계에서 앞으로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의 “X”를 선택, 결론적으로 단 한 커플도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일반인 여성들은 “일주일 간의 데이트는 정말 즐거웠지만 데이트 현장이 실시간으로 목격돼 기사화되고 일부 팬들의 이유 없는 질투와 악플에 힘들었었다”고 그간의 어려웠던 점을 토로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권영찬PD는 “또 일반 여성들이 연예인과 데이트를 즐기며 가장 염려했던 부분은 ‘과연 연예인이 그와 오래도록 진지한 만남을 가질 수 있을까’였다”며 “더욱이 그의 주변엔 그를 좋아하는 멋진 여성들이 많을 것이라는 상상도 일반 여성들에게는 힘든 점이었을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그렇다면 남성 연예인들이 마지막 단계에서 “X”를 선택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에 대해 그들은 자신들이 연예인을 살며 힘든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만약 자신과 만나게 된다면 상대 여성도 분명히 힘들어 질 것이라는 사실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어 쉽게 “O”를 선택할 수 없었다고.
한편 지난 주 <엠넷 스캔들>의 5번째 주인공으로 일반 여성과 일주일간 데이트를 즐겼던 2PM 옥택연이 오는 24일 수요일 방송에서 어떤 최종 선택을 내릴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최근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판 노팅힐 <엠넷 스캔들> 옥택연 편은 오는 24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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