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기가 찬 중화권 톱스타 서기가(舒淇·33) 헤어진 지 5년 된 옛 연인인 홍콩 스타 여명(黎明·43)에 대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8년 영화 '유리의 성' 출연 이후 여명과 인연이 닿은 서기는 7년간 여명의 비밀연인으로 교제를 하다 2004년 결별했다.
당시 노출연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서기에 대한 여명 팬들의 시선을 곱지 않았으며 여러 가지 욕설과 악플을 달기도 했다.
하지만, 서기가 여명 관련 공개 석상에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서기는 최근 대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탈한 모습을 보이며 "원망 같은 것 없다. 미워한 적도 없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 다 인연이다"고 밝혀 시선을 모은 것.
일각에서 "여명과의 만남으로 힘들지 않았느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기는 "그도 나 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지 않았겠나. 나만 힘든 것 같이 보도가 나가서 그런 것 같다"며 오히려 상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
이 밖에도 항간에는 서기와 장첸(張震·33)의 열애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서기는 이와 관련 에피소드를 해명하기도 했다.
서기는 2년 전 자신의 매니저가 장첸의 손금을 보고 결혼운이 없다고 하자 "걱정 마라. 내 나이 35살까지 너가 결혼 안 했으면 내가 시집간다"며 장첸을 위로(?)했었다고.
실제 약속과는 2년이란 시간이 남은 시점, 서기는 "그는 반드시 결혼할 거다"며 웃어넘겼다고 대만언론은 보도했다.
이어 서기는 결혼 상대를 고를 때 '내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를 볼 때 첫째는 반지가 있는지 본다. 제삼자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으며 "둘째는 남자가 동성애자가 아닌지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기는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잊지 못할 연애는 18살 때였다고. 서기는 "당시 남자친구는 나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다. 점유욕이 강한 사람이었다"며 그래서 남자친구와 작별인사도 안 하고 홍콩으로 건너가 그녀를 스타로 만든 '옥보단2 옥녀심경'을 찍게 된 사연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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