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건임업, 자작합판·러송 한치각재 출시
동건임업(사장 김화영·사진)이 최근 인천 북항 한진제3보세장치장에서 창업하고, 인테리어 내장재 수입 유통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건은 초도물량으로 러시아산 최상급 자작나무합판과 러송 한치각(다루끼)을 출시했으며, 6월말께는 상급 자작나무합판 2컨테이너와 한치각 10컨테이너를 추가로 수입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품목과 물량을 점진적으로 늘린다는 게 동건의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 김화영 사장은 지난 22년여 전 관련기업인 산화실업을 통해 목재업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에이스임업 등에서 현장감각을 익힌 베테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사장은 “자작나무합판의 경우 품질은 물론이고 가격면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으며, 러송 한치각도 산지의 원목공급 불안요인으로 볼 때 장기적으로는 가공제품이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올해에는 큰 욕심보다는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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