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에서 첫 번째 사건의 결말이 오는 1일 3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새로운 증거물, 피의자 아버지의 증인 심문 통해 살인사건 전모 밝힌다!
딸을 죽인 아들 위해 증인대에 선 비극적 상황 속 아버지역 안석환 오열연기
배심원 역 배우들, 판사, 검사, 변호인까지 전원 실제로 눈물 흘려…

드라마 <파트너>에서 여동생을 죽인 혐의로 기소된 ‘정재호’(임지규 분) 사건의 결말이 오는 1일(수) 방송되는 3회에서 밝혀진다. 이미 딸과 아들이 있던 상태에서 재혼한 가정에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십여 년 간 한 가족으로 살아온 오빠와 여동생 사이의 살인사건. 김현주와 이동욱은 피의자인 오빠의 변호를 맡아 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뚜렷한 물증이 없어 고전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죽은 여동생의 친아버지이자 피의자 ‘정재호’의 양아버지인 ‘재호부’(안석환 분)가 증인으로 법정에 선다. 하루아침에 딸을 잃고 아들은 살인자가 되어버린 비극적인 상황에서 아버지의 심정을 표현하는 씬은 사건의 결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장면이다. 가슴 절절한 대사와 눈물 연기를 요하는 이 장면에서 안석환은 실제로 상황에 이입되어 연기를 넘어선 절실한 오열을 보여주었고 이에 현장에 있던 스탭들은 물론 주조연 배우들과 단역배우들까지 저절로 눈물이 흘러 200평 규모의 형사대법정 세트를 숙연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6대의 카메라와 중계차 동원! 명품 법정씬 탄생 예고!
‘미국드라마’ 식 시스템으로 법정의 공기 하나하나를 담았다!
하루종일 촬영하면 테잎만 600여개, 후반작업 편집실은 하드 용량 늘이기도…
실제 ‘서울고등법원 형사 대법정’을 고스란히 재현한 200평 규모의 세트를 만들고,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중계차를 동원해 카메라 6대로 동시에 법정 장면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시도와 노력으로 현실감을 높인 드라마 <파트너>에서 진정한 ‘명품 법정씬’이 탄생할 예정이다. 6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하기에 중간 중간 카메라 앵글을 바꾸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시간순서대로 촬영이 이루어지고, 연기하는 배우들과 그를 지켜보는 배심원까지 한 번의 테이크에 진짜 감정을 잡아낼 수 있는 것. 통상적인 촬영이었다면 변호인측과 검사측, 판사석, 배심원석 등이 모두 따로따로 촬영이 이루어져 감정 몰입이 어려웠겠지만 중계차의 도움으로 동시에 모든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다. 하루 종일 법정 장면을 촬영하고 나면 촬영테잎만 600개가 되어, 편집실에서는 후반작업을 위해서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특별히 늘였다고 한다. 기존의 법정 드라마가 가진 모든 클리세를 거부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외국 재판의 제도와 형식, 운영방식이 아닌 한국 법조계의 실상에 토대를 두고 제작되는 드라마 <파트너>에서만 볼 수 있는 ‘명품 법정씬’이 더욱 기대된다.
가지각색 매력이 빛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만들어가는 재미를 통해 어두움을 상쇄하고 밝고 경쾌한 드라마로 주목 받고 있는 수목 드라마 <파트너>. 법정을 무대로, 말발을 무기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드라마로 매 회 벌어지는 법정 승부 속 통쾌한 카타르시스, 휴먼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력과 재미를 보여주며 현재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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