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가 재산을 모두 잃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남편 김동현과 함께 출연한 가수 혜은이는 이날 '쩐의 전쟁'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잊을 수 없는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사업에 실패해 힘들었던 지난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던 중, 혜은이는 "재산을 모두 잃고 가족들의 재산까지 처분해야 했다"며 입을 열었다.
혜은이는 "당시 집을 잃고 시댁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남편은 러시아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었다. 따로 용돈 받을 데가 없었던 나는 기름값을 충당하기 위해 아이들 저금통까지 손을 댔다"고 털어놓으며 감정에 북받쳐 결국 눈물을 흘려 주위를 숙연하게 했다.
혜은이의 눈물 고백에 남편 김동현은 "그래서 내가 모든 통장을 혜인이에게 맡겨 관리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종진-이승진 부부, 표인봉-유정화 부부, 최재원-김재은 부부 등 스타부부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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