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의 최대 장점이 '싼 가격'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의 6일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남녀 1068명을 대상으로 'TV홈쇼핑 구매 유발 요인과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TV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의 21.6%가 TV홈쇼핑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로 '저렴한 가격'을 꼽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무이자 할부', '추가 구성' 같은 상품 프로모션도 주요 구매 유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집에서 주문할 수 있다는 TV홈쇼핑의 편의성과 반품∙환불이 편리하다는 서비스 측면도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3개월간 TV홈쇼핑에서 상품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9명은 3개월간 평균 '3.3회' 구매했고, 구매 금액은 평균 '37만 6천 원'이었다.
직접 구매경험이 있는 홈쇼핑은 GS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 순이었고 가장 자주 구매하는 홈쇼핑 채널은 CJ오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선호하는 홈쇼핑 채널은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홈쇼핑 진행방식 중 쇼핑 호스트와 연예인 게스트가 함께 진행하는 경우 '제품이 눈에 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신뢰도 측면은 일반 소비자 패널이 연예인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전문가 게스트에 대한 평가는 제품의 영향력과 신뢰도 모두 높게 평가됐다.
또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한 TV홈쇼핑의 장점으로는 '상세한 제품 설명'(49.5%), '다양한 부가 혜택'(15.2%), '제품 실물 형태 확인'(13.6%) 등이 지지를 얻었다.
반면, 인터넷 쇼핑몰과 비교해 '사용자의 상품 평가가 없다'(31.7%)는 점과 '가격 비교가 불가능하다'(28.4%), '불필요한 소비를 자극한다' (14.8%)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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