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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참여하는 한여름밤의 아이스쇼의 출연진이 확정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이면서 이번 아이스쇼를 주최하는 IB스포츠는 7일 "김연아와 콴을 비롯해 13명의 출연진이 확정됐고 이들이 세계선수권대회와 동계올림픽에서 따낸 금메달 합계만 21개에 달할 정도로 최고의 스타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라인업은 그야말로 별들의 향연이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피겨여왕으로 등극한 김연아를 비롯해 출연진 전원이 월드챔피언이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금메달을 목에 건 미셰 콴을 비롯해 2008, 2009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현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랭킹 1위인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 조(독일), 세계선수권대회 2회 우승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2006년 토리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일본),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2년 연속 챔피언을 차지한 아담 리폰(미국) 등 전 현역 월드챔피언들이 빙상 위를 꽉 채운다.
또 2002, 2003, 2007년 세 차례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쉔수에-자오 홍보(중국)가 페어 부문에 참여한다.
그밖에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아이스댄싱 금메달리스트 알베나 덴코바-막심 스타비스키(러시아)가 무대를 빛낸다.
게다가 기존 아이스쇼와 차별을 두려고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춘 출연자들의 공연과 첨단 특수효과를 가미한 댄스 경연도 열릴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연아는 "시즌 전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기회가 되어 좋은 훈련이 될 것 같다"며 "가장 존경하는 스케이터인 미셸 콴을 비롯한 수많은 월드챔피언과 함께 한 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매우 설렌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아이스쇼는 8월14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8시부터 올림픽공언 제1체육관(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지며 입장권은 오는 9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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