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계청소년근대5종- 한국, 사상 첫 개인.단체 금

한국 근대5종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선수단에 따르면 9일(한국시간)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09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안지훈(한국체대)이 6천140점으로 1위, 정진화(한국체대)가 6천120점으로 2위를 차지해 각각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훤호(서원대)는 3위를 차지한 러시아 선수와 6천112점으로 동률을 이루고도 0.02초 차로 뒤늦게 골인해 메달을 놓쳤지만 단체전 금메달로 아쉬움을 달랬다.

정진화, 정훤호를 비롯해 개인전 24위에 오른 황우진(한국체대.5천716점)이 남자 단체전에서 합계 1만7천948점으로 러시아(1만7천852점), 멕시코(1만7천38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라 한국은 이번 대회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휩쓸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계주경기 은메달을 딴 적이 있지만 금메달을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특히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세계 근대5종 최강국인 러시아를 물리쳐 그 의미는 더 크다.

세계 강국을 긴장시킨 현 근대5종 대표팀은 역대 최강 멤버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육성된 유망주들이다.

한국은 12일 열릴 남자 계주 경기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을 노린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