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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으로 불리는 김연아의 팬들이 다음달 열리는 출연진에 대해 비방을 표시해 선수 어머니가 글을 올리는 등 시끄럽다.
다음달 열리는 아이스올스타즈 2009와 열흘 남짓 간격으로 열리는 또 다른 국내 아이스쇼에 일부 출연진이 겹치면서 김연아 팬들은 김연아 선수와 함께 출연하는 아담 리폰과 여성듀오 다비치 등 출연진과 행사 주관사인 IB스포츠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출연진 중에 다른 아이스쇼에도 중복출연하는 문제와 IB스포츠의 한 관계자가 말한것으로 알려진 '김연아를 비롯해 모든 출연진이 메인이다'고 말한 내용에 대해서도 항의를 했다.
이에 지난 8일 김연아 어머니는 한 피겨 전문 사이트에 "이번 쇼 이후로 다시는 연아가 아이스쇼에 서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죠"라는 짧은 글을 올려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파장은 오히려 커지고 있다.
아이스쇼를 앞두고 출연진을 비롯해 아이스쇼 홈페이지 김연아 사진 배치 등에 일부 팬들이 IB스포츠에 항의전화를 했고, 이에 김연아 선수 어머니 박씨가 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글을 올렸으나 진정되기보단 박씨를 질타하는 댓글이 올라온 것이다.
여기에 팬들 사이에 갈등까지 불거지자 IB스포츠 구동회 부사장이 인터넷에 '사과의 글'을 올리며 이 문제는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구 부사장은 "어머니가 글을 올릴 정도로 상황을 힘들게 만든 데 대해 저희 잘못이 크다"며 "그러나 초청 선수들에 대한 비하는 삼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피겨퀸으로서 대접을 바라는 김연아 선수의 팬들이 과연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와 향후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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