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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 선수가 로마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이탈리아 로마로 떠났다.
한국 수영의 희망인 박태환(20·단국대)이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떠났다.
26일(현지시간)부터 시작하는 대회에서 400m를 시작으로 200m와 1500m 등 자유형 세 종목에 참가한다.
전날 기자회견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로서 대회에 임하는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던 박태환은 출국 전 가진 인터뷰에서는 한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박태환은 "막상 공항에 오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된다"며 "경기장에 가면 긴장감 속에서도 즐기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할 것이다. 올림픽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다른 선수들과의 레이스가 내게 많은 도움이 된다.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로마에 가면 날씨도 더운데다 야외수영장이라 가장 먼저 컨디션 조절에 집중할 것"이라며 "더위에 약한 편인데 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적응했다. 환경의 영향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즐겁게 게임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세 종목에서 공통된 목표는 내 최고 기록을 깨는 것이다"면서 "다른 선수들이 얼마나 기술이 좋아졌는지 경험할 것이다. 올림픽 때와는 달리 마음 편하게 경쟁해 내 장단점을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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