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ADB, ‘아시아경제 V자형 회복’ 전망해

아시아 개발은행(ADB)은 동아시아 신흥국들이 'V자형' 경기회복할 것으로 발표했다.

23일 ADB는 '아시아 경제모니터 보고서'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이 자국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국내총생산(GDP) 증가로 경기침체로부터 'V자형' 회복세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ADB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싱가포르,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지난 3월 예상했던 3% 성장보다 빠른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어, 내년에는 6%대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결과는 각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내수가 살아나면서 수출 감소에 따른 충격을 완화했고, 국제유가 하락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확대로 주가와 통화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ADB는 "아시아 수출업체들은 여전히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면서 "선진 경제의 회복세가 부활하기 전까지 수출 회복세는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ADB는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경기부양책 방법은 지속적으로 내수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