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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왕자 최충일 씨와 가수 아웃사이더가 함께 속사포랩을 선보여 화제다.
2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103cm의 유난히 작은 키에도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는 최충일 씨가 등장, 예능 프로그램에 첫 도전하는 아웃사이더와 함께 한 무대에 섰다.
최충일 씨는 "내가 앓고 있는 병은 20만분의 1의 확률로 발생하는 불치병으로 뼈가 잘 부러지는 병이다"라고 자신의 병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운동도 잘하고 있고 치료약도 개발돼 예전보다 많이 좋아진 편"이라며 "대학생활도 할 수 있었고 '스타킹' 무대에 서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또 그는 "힘든 투병 생활에서 랩이 큰 힘이 됐다"며 국내에서 가장 빠른 랩을 선보이는 아웃사이더에 못지 않는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함께 공연한 아웃사이더는 "자작곡을 들어봤는데 수준이 상당히 높다. 발음도 정확하고 속도도 빠르다"고 칭찬했다.
또 "제 곡 '외톨이'는 발음하기 어렵게 만들어진 곡인데 척척 소화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최충일 씨는 "다시 일어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을 들려드리겠다"며 어머니께 바치는 감사의 자작곡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감동의 물결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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