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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뉴스로 유명한 네이키드 뉴스의 틴(Teen) 버전이 중단됐다.
2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네이키드뉴스는 '청소년 버전'인 틴 버전 방송을 중단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6일 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네이키드 뉴스'에 청소년유해매체물 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하는 등 심의를 위한 사전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의 일이다.
당시 방통위는 전담 모니터를 배치해 해당 사이트의 정보 내용을 검토한 결과 여성앵커들이 상의를 벗은 채 방송을 진행하고 성에 대해 노골적이고 저속한 대화를 나누는 등 선정적 정보들이 다수 제공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문은 방통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청소년유해물로 지정되기 전 자체적으로 필터링했다는 점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계속 모니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키드뉴스는 199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됐으며 현재 80여 개 국가에서 인터넷방송이나 TV 등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현재 9명의 여성앵커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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