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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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오른쪽)와 영부인 브루니 (사진=뉴시스) |
니콜라 사르코지(54) 프랑스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각) 조깅을 하던 중 졸도,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진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엘리제궁은 27일 성명을 발표했다.
엘리제궁은 이날 "사르코지 대통령이 오늘 오전 베르사이유궁 근처의 대통령 별장 '라 랑테른'에 머물면서, 인근 공원에서 조깅을 하던 중 현기증을 느껴 주치의의 응급 처치를 받고 헬기 편으로 발드그라스 군병원으로 후송됐다"라고 발표했다.
엘리제궁의 성명 발표에는 "사르코지 대통령은 45분에 걸쳐 격렬하게 운동을 하던 중에 쓰러졌으나 의식을 잃지는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르코지 대통령은 발드그라스 군병원으로 이송돼 신경계통 검사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별다른 이상 증세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엘리제궁이 밝혔다.
한편, 2007년5월 취임 당시 사르코지 대통령은 종합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하고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취임 후 2번째로 "혈액과 심장 테스트 결과가 정상"이라는 진단서를 공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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