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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정우(27·성남)가 여자친구인 탤런트 이연두에게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다.
김정우는 2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2009 K-리그' 성남 일화 대 전북 현대 경기에서 후반전 2골을 몰아넣었다.
3-1 역전승을 이끌어낸 김정우는 역전골을 넣은 후 '하트 세리머니'를 날렸다. 이날 김정우의 어머니와 여자친구인 이연두가 경기장을 찾았던 것.
김정우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늘 오시는 어머니께 날린 것"이라면서도 "다른 한 사람에게도 했다"라고 밝혀 이연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김정우의 팀동료 이호의 여자친구인 가수 양은지도 함께해 이연두와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연두는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코치로 활약하다 축구를 매개로 김정우와 인연을 맺었다. (왼쪽 김정우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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