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의 선도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지원하게 될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이 출범했다.
부산시는 14일,오후 4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지식경제부 안현호 차관보, 부산시배영길 행정부시장과 울산·경남 부시장(부지사) 등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지원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출범식과 함께 사업설명회를 갖고 동남권 선도산업인 수송기계산업과 융합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사업’ 외에 3개 프로젝트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부품소재기술연구소 5층에 사무실을 개설한 지원단은 4개 세부사업을 총괄하는 프로젝트디렉터(PD)를 비롯, 총 15명의 석·박사급 연구원이 활동하게 된다.
선도산업 지원단의 주요 육성사업은 크게 수송기계 분야와 융합부품소재 분야로 나뉜다.
수송기계 분야에서는 그린카 오토벨트 구축, 해양플랜트 글로벌 허브 구축사업 등이 포함되며, 융합부품소재 분야에서는 기계기반 융합부품소재 진흥사업, 수송기계 안전편의부품소재 허브 구축사업 등이 있다.
지원단은 1차연도인 올해 사업비(국비기준)로 수송기계 분야에 188억원, 융합 부품소재 148억원 등 총 33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희훈 지원단 단장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글로벌 기업 150여개사 육성과 기술인력 및 관련 서비스분야 고용창출 5000여명, 2조7000억원의 국내생산 증대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동남권이 국가 주력기간산업인 수송기계산업과 융합부품소재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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