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안윤정)는 서울과 대구․경북지역 여대생 200명(지역별 100명)을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16주간(주 1회, 3시간)으로 ‘차세대 글로벌 여성CEO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기업발전을 주도할 차세대 우수 여성인재의 조기육성․발굴과 기업가 정신고취, 기업경영체험의 기회와, 이론위주의 대학교육이 아닌 체험학습, 토론․발표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를 통해 미래 예비창업자인 여대생들이 차세대 여성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자로서의 자질을 함양시켜 창업시에 발생할 수 있는 실패를 미연에 방지하고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서울과 대구․경북지역의 3학년 재학 여대생으로, 평점 3.0이상이며, 학교별로 25~30명이내의 추천자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다만 추천인원의 20%범위내에서는 학년에 관계없이 추천이 가능토록 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테마별 전문가 및 CEO강연과 우수기업탐방, 워크샵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생 평가를 통해 성적우수자 10명에게는 장학금 20만원을 지급하고, 참여대학과의 MOU체결로 2학점이상의 학점도 인정해 주도록 했다.
서울지역은 덕성여대․동덕여대․성신여대․서울여대 등 4개 대학의 여대생 100명이 참여하여 성심여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프로그램은 ‘차세대 여성리더 핵심역량 갖추기’, ‘경영이슈 따라잡기’, ‘예비여성 CEO되보기’, ‘사회진출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경북지역은 경북대․경일대․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 등 5개 대학의 여대생 100명이 참가하여 대구 테크노파크 및 대학에서 실시한다. ‘리더쉽 Development’, ‘예비여성 CEO되보기’, ‘자기혁신프로젝트’, ‘CEO특강’ 등이 있다.
강사진은 테마별 외부전문가 및 성공한 여성 CEO 등으로 구성하고 강의내용도 현장감 있고, 실제 창업시 적용가능하도록 프로그램화 하여 21C 여성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비전제시 및 역량제고에 기여하게 했다고 중기청 측은 밝혔다.
한편, 이 교육과정은 05부터 8차에 걸쳐 약 9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고, 16주간, 48시간의 장기교육임에 불구하고 신청자수가 2배이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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