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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이 망신을 당할 뻔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우희진은 검정색 원피스에 얽힌 사연을 고백해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날 우희진은 "검정 원피스를 입고 검정 스타킹에 구두를 신고 지방에 가고 있었다"며 "휴게소에 내려서 봄 분위기를 즐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우희진은 "한 할머니가 '아가씨 치마!'라고 하시더라. 알고보니 치마가 스타킹에 꽂혀서 엉덩이 반이 보였던 것"이라며 "앞에 미군들이 많았는데 다행히 그 전에 알았다"고 고백했다.
우희진은 "뒷 모습이 궁금해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재연해 봤는데, 하필이면 살색 속옷을 입고 있어서 다 비치더라"며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고, 그 원피스도 안 입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우희진은 1994년 청춘드라마 '느낌' 촬영 당시 이정재가 이상형이라고 꼽았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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