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과 중국 등 신흥국으로 구성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4일 오후(한국시간 5일 새벽)에 런던에서 개막했다.
첫날 저녁 만찬에서 참가국들은 국제통화기금(IMF)의 개혁을 논의하고, 주요 신흥국의 발언권을 7%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 등은 보도했다.
중국과 러시아, 브라질, 인도의 주요 신흥4개국(BRICs)은 4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IMF뿐 아니라 세계은행에서도 신흥국의 발언권을 7%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선진국들은 이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이며, 9월 하순에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제3차 금융정상회의에서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조정을 서두를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남아있는 개혁 과제로 신흥 국가의 발언권 강화를 위한 출자비율의 재검토 문제가 논의의 초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G20 회의는 세계경제 회복을 위한 공조 방안과 금융권에 대한 보상 규정 등을 논의하고 5일 공동성명을 채택한 뒤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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