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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수산 전경 |
경상도 영덕 토박이에서 성공을 향한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 산전수전 다 겪고 현재 월 순수익 천만원의 대박 점포를 일궈낸 강태구(39) 현대수산 사장.
바닷가 인근에서 성장하여, 누구보다 수산물에 대한 애착이 깊은 그는 2006년 11월에 서울 도림동에 보증금 6천, 월세 3백, 신축건물에 권리금 없이 112㎡(34평) 매장을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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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수산 강대구 대표 |
강 사장은 창업 전 수산물 유통업계에 10년 동안 몸담았다.
유통일을 하면서도 창업 쪽에 관심이 많았고 유통업 자체가 워낙 리스크가 많아 직접 창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수산물 유통구조는 산지매입에서 도매까지가 1차, 도매에서 소매로 넘어가는 것이 2차, 시장에서 납품을 받거나 수산물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3차 구조로 되어 있다.
대다수 횟집 경영자들은 3차 유통구조로 재료를 충당하지만 이미 유통바닥을 경험한 강 사장은 다르다.
창업 후 강 사장의 일과는 주로 오전 10시에 기상, 자정까지 점포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새벽 2시쯤 인천 연안부두 도매시장으로 향한다.
하루하루가 수면과의 싸움이지만 체력이 닿는 한 음식의 재료는 직접 보고 결정해야 안심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이렇게 도매시장까지 둘러본 후 오전 7시가 돼야 하루 일과가 마무리된다. 강 사장은 횟집 창업에는 수산물 도매시장 경험 즉 유통업계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 생선회의 신선도를 확인한 후, 창업 초기부터 꾸준히 손님들에게 질 좋은 음식만을 제공한다는 그는 음식의 질이 항상 최우선이라고 한다.
그러나 음식의 질이 높다고 가격도 높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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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어회 |
현대수산은 점심때에는 단일메뉴를 형성, 활어회 생선초밥 생선구이 콘치즈 조림 튀김 매운탕 알밥 총 8가지 음식이 제공되는데 1인당 단돈 9천원이다. 2인 이상 주문 가능이지만, 발 디딜 곳이 없을 만큼 손님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저녁시간대는 1인당 기본 2만원코스(활어회 전복 메로․장어구이 매운탕 등), 3만원 요리사 특선코스(랍스타 활어회 메로․장어구이 매운탕 알밥 등)를 제공한다고 하며 적은 마진율로 많은 수량을 파는 박리다매 전략이기 때문에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전했다.
현대수산 강태구 사장은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된 배경은 하루 3~4시간 남짓 하는 수면시간에도 남다른 부지런함 덕분이 아닐찌"라고 말한다.
최근 창업자들은 하루아침에 대박점포가 되길 꿈꾼다. 욕심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히 한다면 현대수산처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대표는 “수산물 업계는 이미 포화상태이며, 남들과 다른 차별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어렵다"며 ”강태구 사장과 같이 수산물 유통구조를 정확히 파악해야 비용절감을 할 수 있으며, 업계경험 등은 횟집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현대수산의 경우 상권발달 가능성까지 염두 해두었기에 성공 할 수 있었으며, 창업 전 상권의 개발호재여부 등까지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라고” 전했다. 문의 02-833-1119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www.ke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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