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미치는 공연?! 뮤지컬 <메노포즈>가 돌아왔다!
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세계 히트작, 뮤지컬 ‘메노포즈’가 2007년 이후, 2년 만에 명동의 중심, 해치홀 무대에 선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폐경’ 혹은 ‘폐경기’라는 뜻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40~50대 폐경기를 맞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은 뮤지컬이다. 우아해 보이려고 나이와 투쟁 중이며 애쓰는 한물간 연속극 배우, 성공했지만 점점 늘어나는 건망증과 외로움으로 괴로워하는 전문직 여성, 순진하고 전형적인 현모양처 전업 주부, 60년대를 동경하며 채식주의자를 꿈꾸는 웰빙 주부 등 각기 다른 성격의 네 여자가 뮤지컬의 주인공이다.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 매장에서 만난 그녀들은 속옷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서로의 공통된 고민을 알게 되면서 여성으로서 정체성을 찾아 간다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여성의 네 번째 탄생, ‘메노포즈’
뮤지컬 ‘메노포즈’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땀이 비오 듯해요” “불안하고 초조해 잠들기 어려워요”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이 가까이 오는 것도 싫어요” “사는 게 사는 것 같지 않고 우울해요” 등의 증상을 털어놓는 40~50대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두루 담고 있지만, 우울하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냄으로써 ‘폐경’이 완전한 여성이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통과의례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따라서 ‘메노포즈’는 여성에게 네 번째 탄생이기를 바란다. 여성에게 첫 번째 탄생은 엄마 배 속으로부터의 탄생이며, 두 번째는 임신이 가능한 것을 의미하는 초경, 그리고 폐경은 세 번째를 의미한다. 하지만 평균수명 80세를 사는 장수 시대에 들어선 지금, 대부분의 여성은 1/3 인생을 폐경기로 인한 우울증과 무력감으로 흘려 보내고 있다. 뮤지컬 ‘메노포즈’의 "남편 뒷바라지 하고 아이들 키우다 보니 어느 날 터미네이터가 돼 있었지"라는 극 중 대사는 여성의 마음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뮤지컬 ‘메노포즈’는 여성을 위한 ‘네 번째 탄생의 장’이 되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인생을 2시간만이라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맘마미아’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뮤지컬 ‘맘마미아’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뮤지컬 ‘메노포즈’를 놓쳐서는 안 된다.
2001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메노포즈’는 여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치른바 있다. 또한 2005년 뉴욕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92% 지지율로 2년 연속 TOP10유지의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2005년 초연 당시, ‘맘마미아’ 의 전수경, 박해미, 이경미와 이윤표가 출연 해 관록의 농익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2006년과 2007년은 이영자, 홍지민, 조갑경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전수경은 출연뿐만 아니라 연출가로써의 첫 데뷔를 ‘메노포즈’를 통해 함으로써 작품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드러냈다.
전수경에 이어 돌아오는 ‘메노포즈’에서는 2005년 초연부터 2007년까지 ‘메노포즈’ 배우로 출연했던 이윤표가 연출가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출사표를 던진다. 그 누구보다 ‘메노포즈’에 애착이 있는 이윤표를 필두로 한 김기순, 진아라, 최혁주, 구혜령, 김현진, 고혜미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의 총출동은 ‘메노포즈’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폭소와 기립박수, 그리고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뮤지컬 ‘메노포즈’의 공연장 문을 나서는 관객들은 ‘맞아요! 이게 바로 내 얘기에요’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2009년 11월 14일부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맛보게 할 뮤지컬 ‘메노포즈’의 행보에 아줌마들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아줌마들이 미치는 뮤지컬 ‘메노포즈’의 티켓은 클럽발코니(www.clubbalcony.co.kr),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9월 2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2-751-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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