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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사옥이 포스트잇으로 도배됐다. 2PM 리더 박재범의 탈퇴가 결정되면서 팬들이 단체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9일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건물 외벽에는 '포스트잇'(접착식 메모지)로 도배됐다. 이 포스트잇에는 '재범 가지마' 등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건물입구에는 '탈퇴 반대', '같이 걷자 2PM', '리드자(박재범) 가지마' 등의 플랜카드가 붙어있는 상태다.
박재범이 탈퇴를 선언한 8일 오후에는 100여 명의 팬들이 늦게까지 JYP 앞을 떠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일 해외 한 청원사이트에는 재범을 옹호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고, 9일 오전 2만여 명에 가까운 팬들이 서명을 했다. 몇몇 팬들은 신문 광고나 배너 등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범은 미국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 팬은 그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고, "재범이 어머니를 보고 오열했다"는 내용의 댓글도 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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