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이하 슈키라)와 출연 문제에 대한 갈등을 겪고 있다.

최근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활발한 솔로 활동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KBS 2FM '슈키라'에 출연하기로 했다가 번복했다.
이에 KBS 2FM '슈키라' 제작진 측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소속 연예인들의 노래를 보이콧하며 "7일 YG측이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가 11일 날 출연 번복 의사를 전했다"며 "이후 방송 전날인 14일, YG측으로부터 '출연하지 못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다수의 매체들은 YG측이 '슈키라' 방송출연의 번복의사를 밝힌 것은 "지드래곤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선희의 러브FM' 러브초대석 코너에 나와 '요즘 귀여운 후배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f(x)(에프엑스) 설리를 언급했기 때문에, 앞으로 잡힌 일정이 모두 취소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오해를 풀겠다'고 YG 측은 입장을 표명하며 "애초부터 '슈키라'에 출연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스케줄을 알아보겠다고 한 것"이라며 "우리 역시 라디오 공지를 통해 지드래곤의 출연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YG 측은 "일정에 대한 권한 권이 없던 (지드래곤)현장매니저와 '슈키라' 제작진이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키라' 제작진은 "보이콧 중단 여부는 YG 측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달려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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