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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친환경 소형경전철(Personal Rapid Transit) 사업 첫걸음을 순천에서 내딛는다.
25일 포스코 이동희 사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 일대에 소형경전철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소형경전철은 무인으로 운행되는 전기차량으로, 저소음이고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교통시스템이다. 초소형 차량과 경량레일궤도로 구성되어 설비가 저렴해 경제성이 뛰어나며, 승객들은 목적지까지 정차나 환승없이 이동할 수 있다.
순천의 순천만은 2006년 람사르 협약에 의해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등록된 후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2008년에만 260만명이 방문했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으로 관광객 수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순천시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생태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설들을 도심권으로 옮길 계획이다. 그 중 하나가 주차장 이전인데, 현재 순천만 인근에 있는 주차장을 도심으로 옮기고, 관광객들은 도심에서 순천만까지 소형경전철을 타고 이동한다는 프로그램이다.
소형경전철은 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까지 5km 구간에 건설되고, 4~6명이 탑승할 수 있는 크기로 40대 정도를 설치될 계획이다.
한편 소형경전철과 제어싯템 공급을 맡은 포스코의 자회사 Vectus Ltd. 는 향후 중동과 유럽지역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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