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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 중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트위터를 통해 안티팬과 설전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특히 예은은 팬들을 위해 나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원더걸스의 예은이 미국 안티와 인터넷에서 싸웠다"고 예은의 트위터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 설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캡처된 장면에 따르면 예은을 공격한 안티팬은 "원더걸스 당신들이 영어 못하는 거 안다"며 "제3세계에 사는 한국인 아닌 팬들 대다수도 똑같이 영어를 못한다"고 비난했다.
이에 예은은 "그래. 나 영어 못해"라고 자신의 영어실력을 인정하면서도 "넌 나와 내 팬들이 서로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않아"라고 반박햇다.
이어 "영어가 완벽하진 않지만, 우린 서로 사랑하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며 "똑똑해 보인다는 건 얼마나 말을 잘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무엇을 말하는가에 달린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안티팬은 "내 모국어는 한국어로, 나를 마치 바보처럼 영어를 쓰는 제3세계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사람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원더걸스 팬들을 비꼬았다.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예은은 "난 안티팬에 익숙하다. 나도 내가 안티팬을 무시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서도 "하지만 우리 팬들이 정말 멋지고 똑똑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고 설전을 시작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팬이 아닌데 팬이 될 거 같다", "예은이 개념이구나"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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