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POSTECH 장태현 교수, ‘상암고분자상’ 수상

정태용 기자

▲ 장태현 교수
▲ 장태현 교수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과 장태현 교수(張台鉉, 55세)가 한국고분자학회의 최고 학회상인 상암고분자상을 받았다.

한국고분자학회는 8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한국고분자학회 추계총회를 개최하고, POSTECH 장태현 교수에게 상암고분자상을 수여했다.

장 교수는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분리 등 다양한 검출기법을 활용해 종전에는 불가능했던 고분자의 정밀한 분리와 분석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분자 과학의 여러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블록 공중합체를 블록별로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해, 분자단위에서 정밀하게 제어된 블록 공중합체의 자기조립구조에 대한 연구결과와 정밀 분취를 통한 비선형 고분자의 유변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창출함으로써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장 교수는 학회 영문지 편집위원장, 학술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고분자학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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