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40년사 처음으로 모국에서 배필을 찾는 맞선행사에 교포 2세와 유학생 등 33명이 신청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국내 희망자 접수가 시작됐다.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 김태성)에 따르면 지난 9월 한달 동안 캐나다 현지에서 이민전문 법률회사 PGS를 통해 맞선행사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남성 24명·여성 9명 등 모두 33명이 신청했다.
신청자는 연령대별로 20대 9명, 30대 20명, 40대 4명으로 모두 초혼이었으며 직업별로는 회계사·요리사·기술자·자영업자와 의대생·유학생 등으로 나타났다.
9일 현재 국내서는 약사, 금융회사 직원, 그래픽디자이너 등 7명이 신청한 상태.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은 후 레드힐스 매칭시스템을 이용해 희망 조건이 맞는 커플에게는 정보를 공개해 교제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에 따라선 미팅파티를 연다는 방침이다.
레드힐스는 10월 한달 동안 이들과 결혼을 원하는 국내 희망자 접수를 받은 후 양측 데이터를 기준으로 맞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레드힐스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캐나다 이민 40년이 되면서 교포 1.5세대와 2세대가 늘자 결혼문제에 봉착한 교포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한‘오작교 프로젝트’로 캐나다에 이어 미국과 호주를 준비 중에 있다.
레드힐스 김일섭 부사장은“캐나다 이민 역사상 처음 마련된 행사인 만큼 확실한 신원인증과 품격 있는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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