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하이닉스, 협력회사‘기술지원 프로그램’운영

‘기술 교류회’ 및 기술인력 파견하는 ‘하이닉스 기술닥터제’ 실시

이석현 기자
이미지

하이닉스반도체(www.hynix.co.kr)는 국내 장비•재료 협력회사들과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기술교류 협약식’ 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i-SEDEX 행사가 진행중이던 일산 킨텍스 전시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테스를 포함한 장비업체 8개사와 동진세미켐을 포함한 재료업체 3개사 등 총 11개사 대표이사들과 하이닉스 김종갑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기술지원 프로그램’은 하이닉스의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는 것과 더불어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 양산 중이거나 차세대 제품을 위해 개발 중인 장비나 재료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교류회’ 가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또 하나는 상호 맞춤형 공정 및 장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하이닉스가 협력회사에 전문 기술인력을 파견하는 ‘하이닉스 기술닥터제 (HTD: Hynix Technical Doctor)’다.

그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장비•재료 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 중인 하이닉스는 국내 협력회사들이 겪는 기술개발과 관련한 애로사항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을 할 수 있게 돼 상생협력 활동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협력회사들은 하이닉스로부터 기술 및 인력을 지원받아, 장비와 재료를 적기에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할 수 있어 기술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닉스 김종갑 사장은 “국내 장비•재료 업체들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해 하이닉스의 장비•재료 국산화 비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협력회사들과 기술 공유는 물론 하이닉스의 기술 인력도 적극 파견하는 등 최대한의 지원을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번의 ‘기술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이달부터 제 4차 ‘성능평가 협력사업’, 협력회사에 자금을 지원해 주는 ‘상생보증펀드 사업’, 협력회사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원천기술 상용화 사업’ 등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