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참가자격 전 국민으로 확대 시행

동경화 기자

국립국악원(원장:박일훈, www.gugak.go.kr)은 한국일보사와 함께 오는 11월 16일(월)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4회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예선 심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 4회를 맞이하는 온 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는 그동안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까지 춘앵전, 무산향 등 궁중춤 중 1종목 또는 태평무, 살풀이, 한량무, 승무 등 민속춤 중 1종목을 선택해 겨루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사라져가는 궁중무용 분야의 활성화와 특화된 궁중무용 전문경연 대회로서 국립국악원만의 전통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자 경연 부문을 궁중무용 한 가지만 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궁중무용 경연부문을 독무(춘앵전, 무산향 중 택일)와 더불어 군무(포구락, 처용무, 학연화대합설무, 무고, 검기무, 가인전목단 중 택일)분야를 신설하고, 참가자격도 기존의 만 18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에서 초등부, 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로 확대해 진행한다.

11월 16일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대학·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의 참자대상별 6팀(명)씩 18팀(명)을 선발해 1주일 뒤인 11월 23일 같은 장소에서 본선 무대가 치러지며, 일반인의 참관이 가능하다.

독무와 군무중 선택해 실력을 겨룬 대학·일반부 최우수자(팀)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국립국악원 단원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청소년부 최우수자(팀)에게 문화체육부장관상과 300만원이 수여되며, 각각의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8일(화) 오후 7시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경연대회 수상자 발표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이외에도 청소년부, 초등부의 각 1팀(명)에게 한국일보사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학·일반부, 청소년부, 초등부의 각 1팀(명)에게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오는 11월 2일까지 직접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는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든 받아 작성하면 된다.

참고로, 본 대회 금상이상 수상자와 경연부문의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및 보유자 후보(조교)와 국립단체 단원은 참가 자격에서 제외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국립국악원 특별공연에 객원출연의 기회를 제공 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