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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지박으로 친필 응원을 받은 배우 장나라가 배우 유아인, 쥬니과 함께 출연한 영화 '하늘과 바다'가 28일 개봉했다.
'하늘과 바다'는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병 때문에 6살의 영혼을 지닌 채 살아가는 24살 하늘이(장나라 분)와 그녀로 인해 세상에 닫혀있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바다(쥬니 분)와 진구(유아인 분)의 아름다운 우정을 담아냈다.
특히 극 중 우연히 하늘이와 한집에 살게 된 후, 친구가 되어가는 바다 역을 맡은 배우 쥬니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눈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린 마음을 지닌 바다 역을 연기한 쥬니는 하늘이와 깊은 우정을 나누며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이런 감정 변화들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제46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엄마, 아빠가 돌아가신 후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바이올린과 고양이와 함께 살던 하늘이는 우연히 함께 살게 된 바다와 매일 피자를 배달해주는 피자배달원 진구와 친구가 되어 간다. 장나라는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엉뚱한 모습으로 하늘이를 표현했으며, 특히 바다, 진구와 함께 부모님의 무덤을 찾아간 장면에서는 그동안 감춰졌던 하늘이의 아픔과 슬픔을 100% 표현해내며 열연을 펼쳤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생활하다가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오열하며 이야기하는 장면은 영화의 클라이막스이자,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다.
하늘이의 집에 매일매일 피자를 배달해주는 피자배달원 진구 역을 맡은 유아인 역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울릴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늘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진구를 연기한 유아인은 귀엽고 남자다운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부모님의 무덤 앞에서 오열하는 하늘이를 위로하며 흘리는 눈물은 여성 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하늘과 바다'의 OST에는 주인공 장나라와 쥬니가 직접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나라가 부른 OST '하늘과 바다'는 미국의 유명한 남매 뮤지션인 '제리 바네스'와 '캐트리스 바네스'가 작곡한 곡으로 국내가수에게 곡을 준 것은 장나라가 처음이라 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영화 속에서 밴드의 보컬로 등장하는 쥬니 역시 영화 속에서 자신이 부른 '해피 엔딩'을 직접 부르며 OST에 참여했다. 실제로 음반을 내고 활동한 경험이 있는 쥬니는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으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또한 장나라는 관객들과 조금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전국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던 바이다.
지난 20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다니며 자신이 직접 참여한 영화의 OST '하늘과 바다'를 부르고 선물을 나눠줘 관객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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