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 업체 GS리테일이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을 정리하고 편의점과 수퍼마켓에 집중하기로 방향을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에 의하면, GS리테일 허승조 대표이사는 최근 임원회의서“회사의 주력 사업인 편의점과 슈퍼에 집중하기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을 정리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허 부회장은“내부적으로 GS스퀘어 등 백화점과 GS마트 사업 정리를 오래 전부터 구상했다”며 “아직까지 매각방침이 확정된 것이 아닌 검토 단계다. 내달 중 매각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S리테일은 현재 GS스퀘어 3곳과 대형마트인 GS마트 14개점을 운영중이다.올 상반기에 백화점은 124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마트는 3116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 GS리테일 측은 조만간 입찰(오픈 비드) 형태의 매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GS리테일 고위 인사가 매각의사를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리테일측 한 관계자는,"GS스퀘어는 올 한해만 250억원 흑자가 예상되며 안양에 신규 출점도 추진하고 있다"며 "GS마트 역시 이익을 내는 상황에서 매각을 서두를 이유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집중한다는 내부방침을 따라 GS리테일 유통 사업은 어떻게 백화점과 대형마트 사업군을 정리할 지 내부적으로 구체적인 방향 정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GS리테일은 GS그룹 지주회사인 GS가 65.8%를 보유하고 있는 유통계열사로, 허창수 그룹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막내 삼촌인 허승조 부회장(대표)이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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