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박봄 ‘유 앤드 아이’, 몽키3 주간차트서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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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박봄이 아이비, 브아걸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 11월 첫째 주(11월 2일~11월 8일) 주간차트에서 박봄의 ‘YOU AND I(유 앤드 아이)’가 정상에 올랐다. 싱글 발매와 함께 지난주 2위로 진입한 이후 단 2주 만에 1위에 오르며 2NE1의 파워를 과시했다.

몽키3 음원사업부 이정규 팀장은 “11월 첫째 주는 여성 가수들의 선전이 돋보였는데 특히 2NE1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박봄이 눈에 띈다”며 “2PM, 신승훈 등 대형 남성 가수들이 컴백할 예정이어서 남성가수와 여성가수의 대결이 불가피할 상황이다. 어느 가수가 기선을 제압할지 귀추가 모아진다”고 밝혔다.

2위는 지난주보다 15계단 상승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Sign(사인)’이 차지하며 박봄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아브라카다브라’에 이어 ‘사인’으로 더블 히트를 노리는 브아걸은 감성적인 댄스음악으로의 변신이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슈퍼스타 K’로 단숨에 스타의 대열에 오른 서인국이 ‘부른다’로 차트에서 큰 반응을 얻으며 3위에 올랐다. 

4위는 15일 컴백으로 연일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2PM이 차지했다. 2PM은 신곡 ‘기다리다 지친다’를 공개하며 발매 첫 주 만에 4위에 올라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박봄, 브아걸과 함께 가요계 우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씨야와 아이비가 나란히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새 멤버 수미를 영입한 씨야는 신곡 ‘그 놈 목소리’로 지난주 보다 10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며 인기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아이비는 댄스곡 ‘Touch Me(터치미)’가 19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아이비의 ‘눈물아 안녕’은 10계단 하락해 11위를 기록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터치미’가 인기몰이에 나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니의 ‘Ring Ding Dong(링딩동)’은 지난주보다 3계단 떨어진 10위를 기록했다.

12위 디셈버의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15위 빅뱅의 드라마 ‘아이리스’ ost 수록곡 ‘할렐루야’, 23위 에프엑스의 ‘Chu~♡’, 28위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40위 서인국의 ‘달려와’가 상위권을 향해 순항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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